편리한 통신 뒤에
숨은 보안 허점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본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통신 기술온라인 플랫폼 API 보안개인정보공공기관의 책임
PRESENTER
1601 구현민
1601 구현민
CONTENTS

발표 흐름

사건을 이해하고, 원인을 따져 보고, 대책을 찾는 순서

1 · 무슨 일이 있었나

모두의 창업은 어떤 곳인지, 무엇이 얼마나 유출됐는지

2 · 왜 일어났나

API는 무엇인지, 어디에서 허점이 생겼는지

3 · 그 뒤에 밝혀진 것

경찰 수사, 암호키 유출, 전체 타임라인

4 · 누구의 책임인가

기관과 이용자, 그리고 공공 플랫폼의 신뢰

5 · 무엇을 바꿔야 하나

재발 방지 대책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6 · 내 생각과 결론

이 사건이 우리에게 남긴 것

1601 구현민
WHY

왜 이 사건을 조사했나

뉴스 속 이름이 내가 써 본 플랫폼이었기 때문입니다.

익숙한 플랫폼

직접 아이디어를 정리해 제출해 본 경험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내가 입력한 정보

직접 정보를 넣어 봤기에 남의 일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공공기관도 예외 아니다

믿고 냈던 정보였지만, 보안이 부족하면 피해는 똑같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는 먼 이야기가 아니라 내가 매일 쓰는 서비스의 문제였습니다.

1601 구현민
STRUCTURE

정보는 어떤 길을 지나갈까

통신은 정보의 이동이다. 이동하는 지점마다 지켜야 할 곳이 생긴다.

인터넷·통신사람과 시스템을 연결
온라인 플랫폼신청·제출·결과 확인
API정보가 오가는 통로
서버 저장개인정보가 모이는 곳
보안 관리권한·암호화·점검
통신이 준 편리함
  •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참여 가능
  • 지역·나이와 무관하게 기회가 열림
  • 결과 확인과 안내가 빠름
함께 온 위험
  • 정보가 한곳에 모여 피해가 커짐
  • 이동 통로에 허점이 생길 수 있음
  • 이용자는 내부를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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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모두의 창업’은 어떤 곳인가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게 만든 정부의 온라인 지원 플랫폼

아이디어 제출

온라인으로 창업 아이디어 접수

심사·결과 확인

합격 여부와 심사평을 확인

창업 지원

교육·멘토링 등 프로그램 연결

정부 지원 사업

공적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

공공성이 높다

  •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서비스
  • 주는 것이 상품이 아니라 기회와 지원

그래서 더 위험하다

  • 사람들이 의심 없이 정보를 제공한다
  • 참여자가 많은 만큼 사고 피해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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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HAPPENED

사건 핵심 요약

자물쇠를 부순 것이 아니라, 문이 열려 있었던 사건

2026년 6월
사건이 알려진 시점
약 5,000
정보가 유출된 1차 합격자
API 통신
유출이 일어난 지점

무엇이 나갔나

  • 이메일 주소
  • 창업 아이디어 요약
  • 심사평
  • 조사 과정에서 암호키까지 확인

왜 단순 해킹이 아닌가

비밀번호를 알아내 몰래 로그인한 것이 아니라, API 통신 과정의 보안이 미흡해 보여주면 안 되는 정보까지 함께 나간 사건에 가깝습니다.

1601 구현민
LEAKED DATA

무엇이 유출됐나

‘이름과 주민번호가 아니니 괜찮다’고 말할 수 없는 이유

유출 항목발생할 수 있는 피해위험도
이메일 주소스팸, 피싱 메일, 악성 링크 유도높음
창업 아이디어내가 만든 결과물의 노출·도용 위험매우 높음
심사평나에 대한 평가가 그대로 공개됨매우 높음
암호키암호화된 정보를 다시 읽을 수 있게 만듦치명적

핵심은 ‘조합’

이메일 하나만 보면 사소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메일 + 아이디어 + 심사평이 묶이면 “당신의 ○○ 아이디어 심사 결과 안내입니다” 같은 진짜처럼 보이는 맞춤형 피싱 메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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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K

‘이메일뿐’이어도 심각한 이유

이메일 주소는 공격이 시작되는 출입문이다.

① 이메일 유출주소가 외부로 나감
② 스팸·홍보 메일원치 않는 메일 도착
③ 피싱 메일공식 안내인 척 속임
④ 악성 링크가짜 사이트로 유도
⑤ 계정 피해다른 서비스까지 위험

표적이 정해진다

‘1차 합격자’ 명단은 무작위가 아니라 목표가 분명한 표적 목록입니다.

계정과 연결돼 있다

이메일은 대부분 아이디이자 비밀번호 재설정 통로입니다.

불안은 남는다

어디까지 퍼졌는지 알 수 없다는 사실 자체가 피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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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DATA

아이디어와 심사평의 무게

이건 ‘정보’가 아니라 한 사람의 노력평가다.

창업 아이디어 = 나의 결과물

  • 시간과 노력을 들여 만든 창작물
  • 아직 공개하지 않은 구상일 수 있음
  • 먼저 알려지면 모방·도용 위험

심사평 = 나에 대한 평가

  • 부정적 평가가 담길 수 있음
  • 본인만 보도록 쓰인 글이 공개됨
  • 성적표가 유출된 것과 비슷한 느낌

허락 없이 공개된 순간, 개인정보를 넘어 개인의 노력과 권리까지 함께 침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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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 ①

API란 무엇인가

API는 앱과 서버가 정보를 주고받는 식당의 주문 창구와 같다.

손님

우리가 보는 앱·웹 화면

주문 창구

API — 요청을 받고 결과를 돌려줌

주방

서버·데이터베이스 — 정보 보관

사용자 화면“내 결과 보여줘”
API 요청권한 확인이 불충분했다면?
서버 조회정보를 꺼냄
API 응답필요 없는 정보까지 전달
외부 수집프로그램으로 대량 수집

문제의 지점 — 창구에서 “이 사람이 이 정보를 받을 자격이 있는가”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으면, 화면에 필요 없는 정보까지 함께 나갑니다. 통로가 열려 있으면 수천 건도 순식간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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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 ②

‘화면에 안 보이면 안전’이라는 착각

숨긴 것지킨 것은 다르다.

이용자가 보는 화면
  • 이름은 일부만 표시 (구*민)
  • 다른 사람 심사평은 안 보임
  • → “비공개구나”라고 믿게 됨
실제 API 응답 안에는
  • 전체 이메일이 들어 있을 수 있음
  • 심사평 전문이 담겨 있을 수 있음
  • → 브라우저 도구로 확인 가능

왜 생기나

정보를 한 번에 다 받아 두고 화면에서 골라 보여주는 방식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확인은 쉽다

특별한 해킹 기술 없이도 볼 수 있어, ‘화면에서 가리기’는 대책이 못 됩니다.

그래서 원칙

보호는 화면이 아니라 시스템 내부에서. 애초에 필요한 것만 내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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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

한 달 전, 경고가 있었다는 주장

몰라서 못 막은 것과 알고도 못 막은 것은 무게가 다르다.

보도 내용 · 5월 7일

사고 약 한 달 전, “API 응답으로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보안 취약점 제보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제대로 처리했다면
  • 응답에서 불필요한 항목 제거
  • 접속 기록 확인으로 이상 접근 차단
  • 5천 명 유출을 예방할 가능성
조치하지 못했다면
  • “몰랐다”는 해명이 어려움
  • 실수가 아니라 관리 소홀의 문제
  • 신뢰 회복이 훨씬 어려움

※ 제보 관련 내용은 제보자 측 주장으로 보도된 사항이므로, 확정된 사실이 아니라 ‘주장이 제기되었다’는 점으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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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UP ①

경찰 수사와 압수수색

개인정보 유출은 법적 책임이 따르는 문제다.

2026년 7월 14일 보도

경찰이 AI 솔루션 업체 대표 등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업체와 서버 관리 주체 등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버 접속 기록을 분석해 유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입건

업체 대표 등이 수사 대상

정보통신망법

정보를 함부로 수집·이용하면 처벌 가능

4곳 압수수색

업체와 서버 관리 주체까지 확대

로그 분석

누가·언제·얼마나 접근했는지 추적

여기서 알 수 있는 것 — 하나의 플랫폼에는 발주 기관·운영사·외부 업체·서버 관리자가 얽혀 있습니다. 한 곳만 느슨해도 전체가 위험해지기 때문에 외부 업체 관리·감독이 중요한 과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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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LOW-UP ②

암호키까지 함께 유출

암호화는 되어 있었다. 그런데 열쇠도 같이 나갔다.

7/31
중소벤처기업부 조사 결과 발표
39개 IP
비정상 접근을 시도한 국내 IP
복호화 가능
암호키가 함께 노출됨

39개 IP가 뜻하는 것

IP는 인터넷에서의 주소입니다. 39곳이 접근을 시도했다는 건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반복적인 수집 시도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암호키 노출이 뜻하는 것

정보를 잠가 두긴 했지만 열쇠까지 함께 나가 원래 내용을 다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암호화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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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EXPLAINER

암호화 = 자물쇠, 암호키 = 열쇠

잠그는 것만큼 열쇠를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하다.

암호화 — 자물쇠 채우기

“구현민”“x7#Qa2” 처럼 알아볼 수 없게 바꿔 저장합니다.

암호키 — 그 열쇠

“x7#Qa2”“구현민” 으로 되돌리는 비밀 값입니다.

원본 정보이메일·심사평
암호화알아볼 수 없게 변환
암호문 저장그 자체로는 안전
암호키 함께 유출열쇠가 같은 곳에
복호화 성공원본이 그대로 노출

아무리 튼튼한 자물쇠도 열쇠를 문 앞에 두면 소용없습니다 → 암호키는 데이터와 분리 보관, 접근자는 최소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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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

사건 타임라인

3개월, 하나의 허점이 사회적 사건이 되기까지

5월 7일
보안 취약점
제보 주장
6월 15일
비정상 API 호출
문제 인지
6월 18일
유출 사실
공지
6월 21일
언론 보도
확산
6월 23일
경찰
내사 착수
7월 14일
업체 등 4곳
압수수색
7월 31일
39개 IP·암호키
유출 확인

경고 → 인지 약 39일

막을 수 있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인지 → 공지 3일

신속한 통지는 피해를 줄이는 핵심입니다.

이후 약 46일 조사

공지 뒤에도 추가 사실이 계속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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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SE & EFFECT

원인과 결과 정리

하나의 실수가 아니라 겹겹이 쌓인 관리의 빈틈

원인
API 접근 권한 관리 부족
비공개 정보가 응답에 포함
암호키 관리 부실
사전 점검·제보 대응 부족
외부 업체 감독 부족
›››
이어짐
결과
합격자 약 5,000명 유출
피싱·스팸 위험 증가
아이디어·심사평 권리 침해
공공 플랫폼 신뢰 하락
경찰 수사·제도 개선 요구

원인 다섯 가지 중 순수한 기술 문제는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관리와 점검의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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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IBILITY

누구의 책임인가

이용자는 시스템 내부를 볼 수 없다. 그래서 책임은 아는 쪽이 더 크다.

기관·기업이 할 일
  • 접근 권한 제한과 응답 최소화
  • 암호키 분리 보관
  • 취약점 제보 즉시 확인·조치
  • 위탁해도 감독 책임은 남음
이용자가 할 일
  • 필수 항목만 골라 최소 입력
  • 의심스러운 메일·링크 주의
  • 서비스마다 다른 비밀번호
  • 침해 시 신고 방법 알아두기

책임의 무게는 같지 않다

이용자는 API도 암호키도 볼 수 없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용자가 조심해서 막을 수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용자의 주의는 피해를 줄이는 역할이고, 예방의 책임은 정보를 수집·관리하는 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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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TRUST

공공 플랫폼에서 사고는 ‘신뢰 사고’다

편리한 서비스보다 믿을 수 있는 서비스가 먼저다.

“정부니까 믿는다”공적 신뢰
더 많은 정보 제공의심 없이 상세히 입력
유출 사고믿고 맡긴 정보가 샘
신뢰 붕괴“공공기관도 못 믿겠다”
참여 위축다른 서비스도 꺼림

선택지가 없다

민간 서비스는 다른 곳을 쓰면 되지만, 정부 지원 사업은 대체할 곳이 없습니다.

피해가 번진다

한 곳의 사고가 공공 서비스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집니다.

신뢰가 기본 기능

신뢰는 서비스의 부가 기능이 아니라 기본 조건입니다.

1601 구현민
CRITICAL READING

같은 사건, 다른 제목

제목만 보면 누구의 잘못인지가 달라 보인다.

강조된 표현받는 인상빠지기 쉬운 오해
“해킹으로 5천 명 유출”전문 해커의 침입“막기 어려웠겠네” → 관리 책임이 흐려짐
“외부 해킹은 아니다”큰 사고는 아닌 듯“별일 아니네” → 피해가 축소돼 보임
“비정상 API 호출”어려운 기술 문제“나와 상관없네” → 관심에서 멀어짐
“AI 업체 홍보 메일”업체 한 곳의 잘못“그 회사만 처벌” → 구조적 원인이 가려짐

이렇게 비교했습니다

기사마다 ① 원인 ② 피해 ③ 책임 ④ 대책 네 가지를 표로 정리해 비교하고, 차이 나는 부분은 정부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확인했습니다.

‘노출’과 ‘유출’

볼 수 있는 상태였는지, 실제로 나갔는지에 따라 표현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이용자에겐 통제 밖으로 나갈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불안입니다. 기관은 축소보다 투명한 설명을 해야 합니다.

1601 구현민
RULES

유출되면 무엇을 해야 하나

우리나라는 유출을 알게 되면 72시간 이내 통지·신고를 원칙으로 한다.

72시간 규칙, 쉽게 말하면

유출 사실을 알게 된 때부터 72시간 이내에 피해자에게 알리고, 기준에 해당하면 전문기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조용히 덮을 수 없다”는 뜻이며, 이용자가 스스로 대비할 시간을 벌어 줍니다.

통지에 담겨야 할 것

  • 무엇이 유출됐는지
  • 언제·얼마나 유출됐는지
  • 기관의 피해 최소화 대책
  • 피해자의 조치 방법과 문의처
① 유출 인지사실관계 파악
② 72시간 이내통지 + 신고
③ 피해 최소화취약점 차단·안내
④ 원인 조사로그 분석·수사 협조
⑤ 재발 방지제도·시스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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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재발 방지 체크리스트

문제가 생긴 뒤 고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안전하게 설계하기

API 접근 권한 최소화

요청마다 자격을 확인

응답에서 불필요 정보 제외

안 쓰는 항목은 내보내지 않기

암호키 분리 보관

데이터와 열쇠를 다른 곳에

접속 기록 저장·점검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

자동 수집·크롤링 차단

과도한 요청은 자동 제한

사전 취약점 점검

공개 전 점검, 제보는 즉시 조치

외부 업체 감독 강화

위탁해도 책임은 남는다

빠르고 정확한 통지

피해자에게 신속히 알리기

원칙 1 · 최소 수집, 최소 제공

꼭 필요한 정보만 모으고, 꼭 필요한 만큼만 보여줍니다.

원칙 2 · 설계 단계부터 보안

다 만든 뒤 덧붙이는 것이 아니라, 기획 때부터 기본 조건으로 넣습니다.

1601 구현민
FOR US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

사고를 막을 수는 없어도, 피해는 줄일 수 있다.

1
불필요한 정보는 입력하지 않기

필수 표시가 없는 항목은 비워 둬도 됩니다

2
개인정보 처리방침 확인

무엇을 얼마나 보관하는지 한 번은 보기

3
이메일 공개 범위 점검

프로필에 공개돼 있지 않은지 확인

4
의심스러운 메일·링크 주의

보낸 사람 주소를 먼저 확인

5
비밀번호 돌려쓰지 않기

한 곳이 뚫려도 번지지 않게

6
신고 방법 알아두기

개인정보 침해 신고 국번 없이 118

추가로 — 메일 계정에 2단계 인증을 켜 두면 비밀번호가 새어 나가도 계정을 지킬 수 있습니다.

1601 구현민
MY OPINION

이 사건을 보며 든 생각

통신 기술 발전의 핵심은 속도가 아니라 신뢰다.

편리함은 목적이 아니다

아무리 빠르고 편리해도 안전하지 않으면 믿고 쓸 수 없습니다. 편리함은 신뢰 위에서만 의미가 있습니다.

공공기관은 기준이 더 높아야

더 큰 신뢰를 받는 쪽이 더 큰 책임을 져야 합니다. 참여를 거부하기 어려운 서비스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책임의 무게는 같지 않다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이용자에게 “조심하지 그랬냐”고 말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대응보다 예방

사과문을 잘 쓰는 것보다 제보 하나를 진지하게 처리하는 것이 훨씬 값집니다.

1601 구현민
CONCLUSION

결론

개인정보 보호는 기술 문제가 아니라 권리 · 책임 · 신뢰의 문제다.

개인의 권리

내 정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통제할 권리

기관의 책임

정보를 모은 쪽이 지킬 의무를 진다

사회적 신뢰

신뢰가 무너지면 좋은 서비스도 작동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 사후 대응
  • 서비스를 빨리 만드는 것이 우선
  • 보안은 나중에 추가하는 항목
  • 사고가 나면 사과문과 수사로 마무리
앞으로 — 사전 예방
  • 기획 단계부터 보안이 기본 조건
  • 최소 수집·최소 제공을 원칙으로
  • 제보를 막을 기회로 받아들이기
1601 구현민

통신 기술의 진짜 발전은 더 빠른 연결이 아니라,
안전하게 믿고 연결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다.

통신개인정보공공기관 책임신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1 구현민

1601 구현민
REFERENCES

참고자료

여러 자료를 비교·교차 확인해 정리했습니다.

구분자료활용한 부분
언론 보도‘모두의 창업’ 유출 관련 기사
2026년 6월 21일 이후 / 7월 14일 압수수색 보도
사건 개요, 유출 규모·항목, 경찰 수사 경과
정부 발표중소벤처기업부 조사 결과
2026년 7월 31일
39개 IP 비정상 접근, 암호키 노출 사실
법령개인정보 보호법 유출 통지·신고 조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안내 자료
72시간 통지 원칙, 통지 포함 항목
기관 안내한국인터넷진흥원(KISA) 개인정보 침해 신고센터
국번 없이 118
신고·상담 방법, 피싱 대응 요령

유의 — ‘5월 7일 제보’는 제보자 측 주장으로 보도된 내용이라 단정하지 않았고, 유출 규모와 항목은 발표 시점까지 알려진 내용으로 추후 조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기사 제목·언론사명·URL은 직접 확인해 채워 넣으세요.

1601 구현민
발표자 화면 1601 구현민 ·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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